벽돌을 선호하는 건축주의 취향에 의해 고벽돌과 화강석을 이용하여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을 시도하였다. 벽돌의 뭉개지는 느낌을 보완하는데 중점을 둔 작품이다.